(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 잡지가 특집하고 글을 게재하였다.

라오스신문 《빠싸손》 8월 30일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께서는 기성리론이나 다른 나라의 경험에 구애됨이 없이 자주적인 립장에서 광범한 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인민정권건설의 길을 개척하시였다고 칭송하고 그이의 조국해방업적과 건국업적을 상세히 전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근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계시면서 나라와 인민을 령도하신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중국 홍콩잡지 《국제련계》 8월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들을 특집하였다.

잡지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 등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함께 실었다.

파키스탄신문 《엘렉션 타임스》 8월 30일부는 《조선:어제와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식민지약소국의 비참한 운명에 처했던 조선이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여 수난많은 망국사를 끝장내고 존엄높은 자주독립국가로 세계에 우뚝 솟아오를수 있은데 대하여 찬양하는 글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