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조선친선협회가 최근 인터네트홈페지에 《지옥같은 남조선사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지옥같은 세상을 의미하는 《헬조선》이라는 말이 급속히 퍼지고있다.
《헬조선》이라는 말은 박근혜패당의 부정부패행위는 물론 실업과 비정규직일자리, 로동, 보건, 교육 등 사회의 구석구석에 감추어진 부패전체를 포괄하는 낱말이다.
지금 출판물들에는 《이 사회에 펼쳐진 현실이 지옥과도 같다.
박근혜역도가 줴쳐대는 그 무슨 로동개악으로 하여 실업자대렬이 늘어나 청년세대는 물론 중년세대의 생존이 크게 위협을 당하고 세계적인 <자살왕국>, <최악의 산업재해지역>, 남녀간 임금격차, 최저임금로동자비률, 장시간로동강요 등으로 하여 이 사회는 그야말로 썩고 병든 인간생지옥, <헬조선>이다.
정말 이남은 <망한민국>이다.》라는 글이 오르고있다.
고려대학교의 한 교수는 지난해 12월에 쓴 《왜 분노해야 하는가》라는 책에서 《이남이 소득에서 불평등의 정도가 극심한 사회라는 경제학적분석을 바탕으로 현재의 청년세대가 일제히 분노하여 일어나 지금의 제도를 바꿀 필요가 있다. 청년세대가 스스로 이를 깨닫고 자신만이 아니라 가족과 이웃, 친구들을 위해 지옥같은 이 세상을 바꾸는데 나서야 한다.》라고 썼다.
남조선의 청년들은 《더이상 <정부>를 믿지 못하겠다.》, 《박근혜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현<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자.》라고 웨치며 반《정부》투쟁에 광범히 떨쳐나서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