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이 보유한 정의의 핵억제력은 전쟁방지, 평화수호의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력사는 반전구호나 규탄여론만으로는 평화를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부 국제기구들이 오늘날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정책을 합리화해주는 도구로 리용되고있는 조건에서 더욱 그러하다.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북침핵전쟁책동에는 오직 초강경대응으로 맞받아나가면서 핵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해야 한다는것을 뼈에 새긴 우리는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중대조치들을 다계단으로 련속 취하였다.
이번에 우리가 핵무기병기화의 가장 높은 단계인 핵탄두폭발시험을 단행한것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최절정에 이르렀기때문이다.
이번 핵탄두폭발시험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위협과 제재소동에 대한 실제적대응조치의 일환이다.
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우리의 자위적인 핵탄두폭발시험을 악의에 차서 걸고들면서 제재를 강화하겠다는 고리타분한 수작을 늘어놓고있지만 그것은 우리의 핵위력앞에 기절초풍한자들의 얼빠진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적들이 핵탄두폭발시험으로 당당한 핵보유국으로서의 전략적지위를 다시금 힘있게 과시한 우리 공화국을 함부로 건드리며 힘으로 압살해보겠다고 덤벼드는것이야말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자멸행위이다.
그 어떤 제재도 도발도 위협도 우리의 핵보유국지위를 허물수 없다.
론설은 천하무도한 정치군사적도발에 매달리는 호전광들에게 차례질것이란 무자비한 핵세례뿐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