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6년 9월 23일기사 목록
로씨야신문 미국에 차례질것은 종국적멸망뿐이라고 강조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인터네트신문 《브레먀 뻬레묜》 15일부가 《미국은 교훈을 찾아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미국의 조선침략력사를 폭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평양의 중심으로 흐르는 대동강반에는 1866년에 평양에 기여들었다가 수장된 미국침략선 《셔먼》호격침기념비가 세워져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침략선 《셔먼》호의 침입은 미국의 조선침략의 서막이다.

미국은 《셔먼》호의 운명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조선에 대한 침략야욕을 버리지 않고 일제의 조선침략을 적극 부추기였다.

미국은 1905년 일본의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인정하는 《가쯔라-타프트협정》을 체결하였다.

일제가 패망한 후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은 조선민족의 자주권을 엄중하게 유린하였다.

미국은 저들이 도발한 조선전쟁에서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후에도 조선에 대한 침략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여왔다.

오늘 조선은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떠한 전쟁방식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는 무진막강한 힘을 갖추어놓고있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는 조미대결에서 미국은 언제나 패배만을 당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끝끝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한다면 차례질것이란 종국적멸망뿐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