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제15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페막되였다.
축전페막식이 2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있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와 리룡남 내각부총리,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박춘남 문화상,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인범 문화성 부상 겸 영화총국 총국장, 관계부문 일군들 등과 축전에 참가한 대표단, 대표들, 국제심사원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 부부들, 무관들, 대사관 문화관계일군들, 외국손님들이 페막식에 초대되였다.
페막식에서는 축전에 출품된 영화들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였다.
출품된 영화들에 대한 심사결과가 발표되고 시상이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제15차 평양국제영화축전 참가자들이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박춘남위원장이 페막연설을 하였다.
제15차 평양국제영화축전 심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영화상 : 조선예술영화 《우리 집 이야기》
장편예술영화 연출상 : 로련예술영화 《록색마차》
장편예술영화 문학상 : 인디아예술영화 《어리광대 챨리》
장편예술영화 촬영상 : 프랑스예술영화 《뜻대로 되는 5월》
장편예술영화 남배우연기상 : 로련예술영화 《록색마차》의 남주인공
장편예술영화 녀배우연기상 : 조선예술영화 《우리 집 이야기》의 녀주인공
장편예술영화 미술상 : 프랑스예술영화 《뜻대로 되는 5월》
장편예술영화 음악상 : 인디아예술영화 《마싸안》
장편예술영화 기술상 : 중국 홍콩예술영화 《위호산을 점령하다》
기록 및 단편영화 연출상 : 스위스기록영화 《어지러운 금전쟁》
기록 및 단편영화 촬영상 : 로련단편예술영화 《할아버지와 손자》
기록 및 단편영화 구성상 : 조선만화영화 《답을 찾은 두 소년》
국제심사위원회 특별상 : 방글라데슈예술영화 《잘랄의 이야기》
축전조직위원회 특별상 : 수리아예술영화 《어머니》
도이췰란드예술영화 《피난처》
특별상영상: 스위스기록영화 《공연만큼 좋은것은 없다》
필리핀기록영화 《파라이쏘》
수리아예술영화 《사랑하는 사람》
로련예술영화 《고요한 국경초소》
조선기록영화 《번영하는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