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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단체 핵탄두폭발시험은 조선의 초강경의지의 과시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핵탄두폭발시험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핵전쟁위협과 제재소동에 대한 실제적대응조치의 일환으로서 조선의 초강경의지의 과시이다.

근로하는 로씨야당산하 붉은청년전위대가 13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조선의 핵탄두폭발시험을 지지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탄두의 위력판정을 위한 핵폭발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하였다.

이에 당황망조한 미국의 오바마는 핵탄두폭발시험을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과 《도발》로, 국제적인 행동규범에 대한 《무시》로 걸고들면서 추가적인 중대조치들을 취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할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오바마의 《성명》발표놀음에는 조선을 핵보유에로 떠민 책임을 회피하고 세계면전에서 납작해진 저들의 체면을 조금이라도 세워보려는 속심이 깔려있다.

미국이야말로 조선을 핵탄두개발에로 추동하고 떠밀어준 장본인이다.

조선은 미국의 가증되는 핵전쟁위협으로부터 자기의 존엄과 생존권을 보위하고 진정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국가핵무력의 질량적강화조치를 계속 취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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