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에 기겁한 남조선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동족대결을 고취하고 북침전쟁을 미친듯이 선동하고있다.

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범무서운줄 모르고 함부로 덤벼드는 햇강아지꼴그대로이라고 야유하였다.

문제는 우리의 핵뢰성에 혼비백산하여 숨을 구멍만 찾던자들이 황급히 서해열점지역들과 괴뢰군부대들을 싸다니면서 대결광기를 부리고 미국과 함께 전쟁불장난을 벌려놓고있는 목적이라고 까밝혔다.

그것은 한마디로 남조선사회전반에 《안보불안》을 더욱 조장하여 저들이 처한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 교활한 술책이라고 폭로하고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민심의 버림을 받고 안팎으로 고립되여 개 몰리듯 하고있는 박근혜패당이 이제 어떤 무분별한 모험에 나설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우물안의 개구리나 다름없는 박근혜역적패당은 오산하고있다.

우리의 핵탄이 발사되는 그 순간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들이 몰려있는 동족대결의 아성 서울이 완전재더미로 되는것은 물론이고 괴뢰들이 그토록 구세주처럼 믿고있는 미국도 무사할수 없다.

박근혜패당은 《북수뇌부제거》망동이 청와대의 완전궤멸과 서울재더미만을 초래케 할것이라는 우리의 경고를 심중히 대해야 한다.

그것만이 격노한 우리 군대의 섬멸적인 타격을 피할 유일한 방도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