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함경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높이 떨쳐지고있다.
항일의 원군, 원민전통이 창조된 두만강연안 북부지대에 선군시대 군민일치의 새 력사가 새겨지고있다고 하면서 함경북도인민위원회 국장 리웅은 이렇게 계속했다.
피해지역들에 긴급전개된 인민군부대들은 저희들을 위한 가설건물의 위치보다 먼저 주민들의 살림집을 세울 자리부터 료해조사하고 그 터전을 닦는데 달라붙었다.
영웅적기상과 일본새로 도로개척과 살림집기초굴착공사를 드세게 내미는 인민군군인들에 의해 기적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많은 량의 식량을 무산군 새골리의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돌려준 어느 한 인민군부대 군인들을 비롯하여 인민들을 극진히 사랑하고 위해주는 병사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참으로 큰 힘과 용기를 얻고있다.
회령시큰물피해복구전투장에서 기자와 만난 조선인민군 군관 김춘남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집과 가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속에서도 야외에서 숙영하는 우리 군인들을 걱정하며 지원물자로 받은 침구류를 들고 달려온 인민들의 지성, 그것은 고향집 부모들의 사랑 그대로이다.
낮에는 군인건설자들을 위해 노래도 불러주며 일도 같이하고 밤에는 별식을 비롯하여 정성어린 원호품을 안고 찾아오는 회령혁명사적관 강사 함금주 등 이곳 시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다 펼쳐놓자면 끝이 없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받들어 싸우는 병사들과 그이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인민들의 단합된 힘,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있기에 이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우리는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반드시 안아오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