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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유엔사무총장은 미국,남조선의 정치사환군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유엔사무총장이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들과 결탁하여 반공화국제재소동의 앞장에서 날뛰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의 정정당당한 핵탄두폭발시험을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미국과 박근혜패당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이 벌리고있는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제재압살소동의 충실한 하수인노릇을 자청해나서고있다.

우리가 핵탄두폭발시험을 단행한 직후 유엔사무총장의 직권을 람용하여 이례적으로 단독기자회견까지 열고 《뻔뻔스러운 유엔결의위반》이니,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느니 하고 떠들었는가 하면 여러 공식석상들에서 《북이 세계안보의 위협이 되고있다.》, 《북의 추가도발을 막기 위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시급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등의 극히 불순하고 온당치 못한 망발들도 꺼리낌없이 내뱉았다.

지어 친미굴종과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최악의 상태에 몰아넣은 만고역적 박근혜에 대해 《북핵대응을 잘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역스러운 찬사까지 늘어놓아 세상을 아연케 하고있다.

이것은 반기문이 비록 유엔사무총장이라고 거들먹거리기는 하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초보적인 공정성도, 사리를 판별하는 리성적인 사고력도 없으며 오직 미국과 괴뢰패당의 비위나 맞추면서 그 강도적요구에 맹종맹동하는 서푼짜리 정치사환군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그로 말하면 미국이 이미 오래전부터 손때묻혀 키우고 유엔사무총장으로 내세웠으며 철저히 배후조종하고있는 고급첩자라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가 상전의 후원을 받아 사무총장의 자리를 타고앉은 후 지난 10년동안 유엔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고 약소국들에 대한 침략과 불의가 합법화되는 가장 무능하고 무기력하며 부패타락한 국제기구로 전락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서방언론들마저 반기문이 업무능력이 매우 부족하고 중요한 국제문제들에 대해 아무런 주견도 내세우지 못하며 미국과 강대국들의 눈치만 보는 《가장 무능한 총장》, 《놀라울 정도로 유명무실한 인물》, 《사상 최악의 사무총장》이라고 비난해나선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특히 반기문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전적으로 추종하면서 유엔을 그 당당한 성원국인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불순한 정치무대로 악용해온 대결광신자이다.

반기문의 임기기간 여러건의 《대북제재결의》가 조작되고 우리의 인권문제를 공공연히 걸고들면서 《북인권결의안》채택이니, 《북인권사무소》의 서울설치니 뭐니 하는 반공화국모략소동이 그칠새없이 벌어졌다.

그것도 모자라 임기가 다 끝나가는 오늘에 와서까지 그 무슨 《핵선제타격》이니, 《참수작전》이니 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극단적인 위험에 빠뜨리고있는 미국과 괴뢰패당을 비호두둔하며 그들과 맞장구를 쳐대고있는것은 그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체를 더욱 명백히 보여준다.

사실 반기문이 그 누구에 의해 어떤 경로로 유엔의 수장자리를 차지하였든 명색이 조선사람이고 민족의 얼과 량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온 겨레가 절절하게 바라는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해 일말의 노력이라도 기울였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오히려 유엔사무총장의 감투를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대결행위에 악용하고있으니 이야말로 온 겨레가 용납 못할 민족반역행위이며 치욕스러운 매국적죄악이 아닐수 없다.

지금 반기문이 국제사회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분위기를 더욱 조장하기 위해 앞장서 날뛰고있는 불순한 목적은 다른데 있는것이 아니다.

올해말이면 임기가 끝나는 반기문은 남조선에 돌아가 다음해에 진행되는 《대통령》선거에 나서겠다고 하고있으며 이미 자기의 정치적야망을 공개하였다.

하지만 그 어떤 지지기반도 없고 정치적으로 무능할뿐아니라 남조선현실도 잘 모르는 그로서는 미국상전과 박근혜에게 더 바싹 가붙는수밖에 없으며 그들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허수아비질을 하지 않을수 없게 되여있다.

하지만 이런 어리석은 소견과 가소로운 망동이 가져다줄것은 그가 원하는 《대통령》감투가 아니라 겨레와 민족의 엄정한 심판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반기문에 대해 전두환독재《정권》시기 김대중의 동향을 렴탐하는 《스파이》노릇을 한 간상배이고 초보적인 신의도 모르는 너절한 배신자이며 박근혜패당의 천인공노할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와 《싸드》배치망동마저 극구 찬양하는 뼈속까지 철저한 친미친일보수분자라고 강하게 규탄해나서고있다.

전반민심이 반기문을 《제2의 박근혜》로 락인찍고 그가 《대통령》으로 된다는것은 또 하나의 재앙을 의미한다고 한결같이 규탄해나서고있는 가운데 보수세력내에서까지도 《반기문필패론》을 주장하며 반기를 들고나서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일이다.

우리는 그가 권력에 환장하여 유엔사무총장의 감투를 괴뢰대통령벙거지로 바꾸어 쓰든 말든 상관하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반기문이 유엔무대를 배경으로 미국의 철저한 하수인, 괴뢰친미보수세력의 꼭두각시가 되여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앞장서온 만고죄악에 대해서는 낱낱이 계산하고있다.

만약 그가 추악한 정략적타산만을 앞세워 박근혜친미보수패당과 배꼽을 맞추고 우리에 대한 제재놀음에 계속 가담하며 못되게 놀아댄다면 그 대가를 값비싸게 치를수밖에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을 받고 산송장이나 다름없이 된 박근혜역도의 치마폭에 휩쓸려 돌아가며 얻을것이란 민심의 버림과 치욕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는 엄한 시선으로 반기문의 차후 행동을 계속 지켜볼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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