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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선경 펼친 대규모축산기지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강원도에 위치한 세포등판이 대규모축산기지로 더욱 훌륭히 변모되여 새로운 선경을 펼쳐놓고있다.

지금 이곳에서는 우량품종의 먹이풀들이 든든히 뿌리내려 생산량이 계속 늘어나고 눈뿌리아득한 풀판마다에서는 소, 염소, 양을 비롯한 풀먹는집짐승들이 떼지어 흐르고있다.

고기 및 먹이가공기지들과 살림집들이 일떠서 세포지구가 대규모축산기지로서의 면모를 더욱 뚜렷이 갖추게 되였다.

건설자들은 올해에 수십정보의 면적에서 《애국풀》을 재배할 목표를 내세우고 종자모확보를 앞세우는 한편 모옮겨심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였다.

먹이풀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맞는 유기질비료 및 첨가제주기, 풀밭김매기를 비롯하여 사회주의경쟁의 열풍속에 풀밭비배관리에서 이룩된 성과는 풍요한 먹이풀작황으로 이어졌다.

건설자들은 과학자, 기술자들과 합심하여 대상건설을 빠른 속도로 다그치면서 그 질을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공법들을 창안하고 현실에 도입하였다.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에서 여러가지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리용하며 풀판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도 원만히 해결되였다.

그리하여 능력이 큰 평강고기가공공장이 짧은 기간에 훌륭히 완공되고 하주지구 살림집건설도 계획보다 훨씬 앞당겨 끝나 아담한 소층아빠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서게 되였다.

청춘의 대지를 땀흘려 가꾸어온 건설자들은 이곳 인민들의 진정어린 감사의 인사에 다시 돌아와 세포등판을 더 아름답게 꾸려나가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새로운 투쟁의 전구, 함경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으로 떠나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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