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막대한 자연재해를 입은 함경북도의 이웃에 자리잡고있는 함경남도의 공장, 발전소들에서 피해복구전선에 보낼 지원물자와 전력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생산돌격전의 맨 앞장에 선 부래산세멘트공장에서는 수백t의 세멘트를 보내준데 이어 소성로들의 보수를 계획보다 한주일 앞당겨 끝낸 기세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함흥강철공장 로동계급은 예비부속품들을 자체로 생산하여 로보수에 리용하여 보수시간을 단축하고 교대당 쇠물생산량을 늘임으로써 환강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이룩하고있다.
허천강, 장진강, 부전강발전소에서는 발전기마다 만부하를 걸고 설비들의 가동대수를 늘이며 호기당 출력을 높여 8월에 비해 1.3배이상의 전력을 생산하고있다.
함흥편직공장에서는 원료, 자재보장을 앞세우고 공정간 맞물림을 짜고들어 내의와 양말들을 증산하고있으며 함흥신발공장과 함흥구두공장들에서도 설비가동률을 높여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이미 많은 식량과 식료품, 30여종의 4만 수천점에 달하는 생활용품과 피해복구물자들을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