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서거 67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인터네트잡지 《렘취취》가 21일 만경대혁명학원제복에 깃든 그이의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잡지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혁명가유자녀들을 당과 국가, 군대의 핵심골간으로 키우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그이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에서 공부하는 혁명가유자녀들의 제복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일군들이 만들어온 제복도안을 보아주신 그이께서는 혁명학원의 제복인것만큼 군복형식으로 만들고 소매와 바지에 붉은 줄을 띄워 항일의 혁명전통을 계승한다는것이 뚜렷이 나타나게 해야 한다고 하시며 손수 도안을 그려주시였다.
이처럼 혁명학원 원아들의 제복에도 김정숙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심혈이 어려있다.
한편 5일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인터네트홈페지는 잡지 《조선녀성》의 창간사업에 바쳐오신 김정숙동지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