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있는 조선에서 그 개발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세계관광의 날(9.27.)에 즈음하여 평양관광대학 학부장 박사 채재득이 우와 같이 말하였다.
조선에는 평양과 백두산, 원산과 금강산, 묘향산과 개성 등 세계적으로 널리 자랑할만 한 관광지구들과 대상들이 많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금 국가적인 조치에 의하여 관광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하부구조건설과 같은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진척되고있다.
조선의 대표적인 관광지대로서 자연 및 사회문화관광자원의 종합체라고도 볼수 있는 원산-금강산국제관광지대를 실례로 들수 있다.
몇년전에 완공된 마식령스키장과 훌륭히 개건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등으로 하여 항구문화도시 원산은 여름철해양활동관광지인 동시에 겨울철체육관광지로 이름을 떨치게 되였다.
전국적인 관광객수용능력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이 지대에는 철령아래 사과바다로 유명한 고산과수종합농장과 세포지구 축산기지의 건설로 하여 농축산관광활동에 유리한 환경도 마련되고있다.
비행장, 호텔 등 많은 하부구조시설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개건되면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고있다.
전망이 좋은 무봉국제관광특구와 국내에서 네번째로 세계생물권보호구로 등록된 칠보산지구를 비롯하여 각지에서 관광지개발에 힘을 넣고있다.
관광자원개발에서 특징적인것은 그 형식과 대상에서도 범위가 급격히 확대되고있는것이다.
비행기관광과 마라손, 자전거, 승마, 스키관광 등 다양한 항목의 관광상품들이 출품되고있다. 최근에 진행된 평양대동강맥주축전이나 원산국제친선항공축전은 많은 국내외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