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핵무기는 그 누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여 그 존재여부가 달라지지 않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는 객관적이고 실재적인 사실이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이 신문 《더 뉴 워커》 23일부에 발표한 글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탄두폭발시험을 단행하였다.

이번 시험은 핵보유국으로서의 조선의 위용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바보같이 놀아대고있다.

오바마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추가적인 대응조치들을 취한다고 하여 조선의 전진을 멈춰세울수 없다.

사실상 제재는 조선인민의 자강력을 더욱 강화해줄뿐이다.

오바마는 조선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계속 추구함으로써 미국을 핵참화에로 몰아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조선은 머지않아 통일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