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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은 미국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중앙신문들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조선반도정세를 수습할수 없는 핵전쟁발발국면에 빠져들게 한것은 미국이라고 락인하였다.

《로동신문》은 최근 공화국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행동조치들을 상기시키고 핵전략폭격기를 제땅이 아닌 조선반도의 남쪽땅, 우리의 코밑에 들이민 목적은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기 위해서라고 까밝혔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만일 미국이 림계전핵시험이나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감행하였을 때에 친선적인 한 비핵국가를 위해 어느 한 핵보유국이 첨단핵타격수단들을 미국가까이에 전진배치하고 미국의 주요거점들을 타격하는 군사훈련을 로골적으로 벌리며 평화수호의 명분을 내건다면 미국은 그것을 옳다고 긍정할수 있겠는가.

1962년에 쏘련이 꾸바에 핵미싸일을 전진배치하였을 때에 미국은 그야말로 꼬리에 불달린 미욱한 황소처럼 리성을 잃고 미친듯이 날뛰면서 까리브해를 극도의 긴장속에 빠뜨렸었다.

미국은 자기 본토가까이에 전개된 다른 나라의 핵무기는 평화위협용이고 조선반도 남쪽에 전개한 저들의 핵무기는 평화수호용이라는 론리적으로 모순된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종착점은 핵전쟁이며 지금 정세는 그 계선에 거의나 들어선 상태이다.

《민주조선》은 미국이 공화국의 자위적대응조치를 그 무슨 《도발》로 매도하고 조선을 《평화파괴의 장본인》으로 몰아붙이려고 갖은 나발을 다 불어대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우고 긴장격화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얕은 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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