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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악정 반대하는 남조선로조들의 총파업 련이어 전개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로동계가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는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하여 총파업에 련이어 떨쳐나서고있다.

지난 5일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의 산별로조들로 구성된 량대로총 공공부문로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 대표자들이 성과년봉제, 강제퇴출제를 비롯한 괴뢰당국의 로동악정을 반대하여 9월말부터 최대규모의 총파업에 돌입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친재벌정책에 계속 매달리며 악정을 강행하는데 격분한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은 21일 공공, 금융로조를 주축으로 대규모의 총파업에 들어간다는것을 선언하였다.

다음날부터 시작된 공공로련의 총파업을 발화점으로 하여 남조선로동계의 생존권투쟁이 서로의 련대속에 대규모적으로 확대되고있다.

23일 금융로조는 5만여명 로동자들의 참가하에 집회를 가지고 총파업에 돌입하였으며 24일에는 화물련대가 대기업의 리익만을 극대화하는 괴뢰당국의 반로동정책을 반대하여 파업에 들어갔다.

26일부터는 현대자동차로조가 임금협상에 불성실하게 나오는 업체의 부당한 태도에 항의하여 전면파업에 나섰다.

철도로조와 서울, 부산지하철도로조도 로동자들의 대량해고를 목적으로 하는 성과년봉제도입의 철회를 당국에 요구하며 27일 일제히 총파업을 시작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로조도 파업출정식을 가지고 투쟁을 시작하였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로조도 파업에 들어갔다.

의료기관들이 속한 보건의료로조가 28일 아침부터 여기에 합세해나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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