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 통신, 방송들이 7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기네신문 《호로야》는 미래과학자거리사진과 함께 옹근 한면에 편집한 글 《인민의 나라》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호그대로 인민의 나라이라고 찬양하고 조선에서 실시되고있는 인민적시책들을 상세히 렬거하였다.

앙골라의 통신, 국영TV방송, 민족라지오방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에 대하여 그리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경제강국건설에서 련일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데 대하여 보도하였다.

뻬루의 《깔랴오일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세면에 걸쳐 게재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아래 조선이 주체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걸어온데 대해 전하였다.

또한 외세에 의한 민족분렬로 하여 조선인민이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당하고있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련방제방식의 조국통일방안을 소개하였다.

신문은 조선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맞서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서도 서술하였다.

베네수엘라신문 《뜨리부나 뽀뿔라르》도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 전승업적과 건당, 건국, 건군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