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진정으로 평화를 바란다면 반공화국전쟁도발책동을 중지하여야 한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영국준비위원회가 23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미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괴뢰패당에 의해 조선반도정세는 매일, 매시각 더욱더 긴장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미제는 완전무장한 핵전략폭격기 《B-1B》 2대를 남조선 군사분계선지역 상공으로 왕복비행시키면서 인민조선을 위협하였다.

지어 남조선괴뢰들까지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수뇌부에 대한 《직접공격》, 최고수뇌부 《제거》를 통한 《북정권교체》를 운운하고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미제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의 군사적도발행위들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수습할수도, 되돌릴수도 없는 핵전쟁발발국면으로 깊숙이 빠져들고있다고 성명하였다.

우리는 미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괴뢰들을 영영 쓸어버리고야말것이라는 조선인민과 조선인민군의 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미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괴뢰반동들의 아성을 짓부셔버리려는것은 대담하고 확고한 반제혁명적립장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