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6년 9월 29일기사 목록
조평통 남조선외교부 장관의 《유엔성원국자격 고려》발언 비난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괴뢰역적패당이 유엔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를 시비하는 주제넘는 망동을 부린것과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22일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는 유엔총회무대에서 《북이 상습적으로 유엔결의를 위반》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걸고들면서 《유엔성원국자격이 있는지 고려》해보아야 한다고 줴쳐댔다.

윤병세의 이러한 망발은 그 어떤 제재와 압박으로도 우리의 핵무력강화를 도저히 막을수 없게 된 절망과 패배감에서 나온 허망한 수작에 지나지 않는것으로서 박근혜패당이 지금까지 미국상전과 함께 악랄하게 추구해온 반공화국제재와 압살책동이 완전히 실패하였다는것을 세계면전에서 자인한것이며 괴뢰들이 지금 얼마나 막다른 궁지와 곤경에 빠져있는가를 그대로 드러낸것으로 된다.

세상사람들에게는 윤병세의 잠꼬대같은 헛소리가 우리의 핵뢰성에 극도로 질겁한 동족대결광의 한숨소리로밖에 달리 들리지 않는다.

통제불능, 치유불능의 정신병자가 아니고서는 세계가 우러러보는 자주의 강국, 당당한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를 감히 시비할수가 없다.

괴뢰패당이 《유엔결의위반》이니, 《유엔을 조롱》한다느니 하며 우리를 걸고들고있지만 실지로 유엔헌장을 란폭하게 짓밟고 롱락하고있는것은 미국과 박근혜역적패당을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이다.

해마다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전략핵타격수단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들이밀어 우리를 끊임없이 위협하면서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고있는 미국과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할데 대한 유엔헌장의 기본원칙을 로골적으로 무시하고 유엔을 우롱하고있는 범죄자들이다.

우리의 핵무력강화는 가증되는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유엔헌장이나 국제법의 그 어느 조항에도 주권국가의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를 문제시하거나 불법으로 규정한것이 없으며 더우기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조작해낸 강도적인 반공화국《결의》라는것을 애당초 인정한적이 없다.

정치적자주성도, 군사적주권도 없는 미국의 식민지괴뢰에 불과한 박근혜패당따위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에 대해 감히 이러쿵저러쿵 하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며 제 주제도 모르는 푼수없는 추태이다.

청와대의 시녀로서 구걸외교밖에 모르는 윤병세의 얼빠진 망발에 대해 남조선안에서조차 《무지하고 저급하며 제 발등을 찍는 어리석은짓》이라는 비난과 조소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총파산과 반인민적악정으로 인한 대내통치위기로 벼랑끝에 몰린 박근혜패당은 지금 리성을 잃고 발악하고있다.

그러나 괴뢰패당이 아무리 발광해도 동방의 핵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날로 높아지는것을 절대로 막을수 없다.

박근혜패당이 대세의 흐름을 가려보지 못하고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뛸수록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는 다계단으로 더욱 확대될것이며 역적패당의 완전파멸만을 촉진하게 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