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큰물피해복구지역인 함경북도 경흥군 읍지구의 살림집건설에서 기적이 창조되고있다.

경흥땅에 사회주의선경을 일떠세우려는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앙양된 열의에 의하여 28일현재 100세대 살림집건설 내외부미장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16일 피해지역에 도착한 즉시 공사에 달라붙은 그들은 2일만에 읍지구 100세대 살림집건설지대정리와 지반공사를, 10일동안에 기초콩크리트치기와 벽체축조를 끝내였다.

군인들은 10월중순까지 맡은 살림집대상건설을 전부 끝낼 목표를 내세우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