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9월 26일 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종교단체들이 백남기농민을 죽음에로 몰아간 괴뢰당국의 사죄를 요구하였다.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백남기농민을 쓰러뜨린것은 국민을 적으로 삼는 《정권》의 오만과 독선의 연장이라고 규탄하였다.
경찰을 내몰아 무차별적인 폭력을 휘두른 《정부》가 농민의 죽음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기독교사회선교련대회의를 비롯한 10개 단체들은 백남기농민의 장례식장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단체들은 백남기농민을 쓰러뜨린 《정부》가 농민이 사망할 때까지 단 한번의 사과도 없었다고 단죄하였다.
《정부》가 저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정의가 심판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백남기농민의 시신앞에서 사죄하라고 단체들은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