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 본부위원장회의가 9월 24일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학원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 등과 각지 총련 본부위원장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허종만의장은 보고에서 7월 20일에 진행된 총련 본부위원장, 지부위원장, 주요단체 책임자, 교육일군합동회의이후 오늘에 이르는 불과 두달사이에만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비범한 령도력과 무쌍의 담력에 의해 사회주의조국의 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은 조미대결전의 전략적구도를 완전히 바꾸어놓으시고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시였으며 세인을 경탄케 하는 기적적사변들로 주체위업을 최후승리에로 이끄시는 백두의 천출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는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선 주체위업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요구에 맞게 총련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강위력한 주체적해외교포조직으로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11월 6일에 진행되는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6(새 전성기 2차대회)을 기층조직들을 애족애국의 성돌로 굳건히 다지는 새 리정표로 장식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총련 본부위원장들이 토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