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에짚트에서는 토론회가, 오스트리아에서는 강연회가 9월 27일과 28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조선을 소개하는 출판물들도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불패의 당으로서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고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극악한 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모든 분야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각하는 일제의 식민지통치로부터 조국을 해방하시고 혁명적당인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김정은각하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며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승리를 거두고있다.

행사참가자들은 조선영화들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70돐 성대히 경축》, 《당창건기념탑》을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