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모임이 3일 남포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남포시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 앞서 그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을 보았다.

중국 대북선박 《장홍1》호의 선장, 선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고계신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