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6년 10월 4일기사 목록
오염된 물을 리용하는 남조선군의 처지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머니투데이》에 의하면 괴뢰군부대들의 먹는물 오염실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있는것으로 밝혀졌다.

9월 28일 한 《국회》의원이 괴뢰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동안 총 776곳의 수원지 물이 썩은 물과 다름없이 심히 오염되여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괴뢰륙군의 한 포병려단 대대가 리용한 지하수는 일반세균이 허용수치의 55배를, 다른 한 사단이 리용한 지하수에서는 독성물질인 비소가 허용수치의 12배를 초과하였다고 한다.

그밖에 벤졸, 수은과 같은 발암물질, 중금속들도 다수 검출되였다.

괴뢰군부대들의 절반정도가 상수도를 리용하고 나머지는 심히 오염된 지하수를 먹는물로 사용하고있다 한다.

이로 하여 괴뢰군내에서 각종 질병이 만연하고있다.

최근 5년동안 괴뢰군내에서 오염된 물을 리용한 결과 식중독사고만도 64건이나 발생하였으며 그로 인한 환자는 무려 1,780명에 이르렀다.

이것은 괴뢰군을 미국상전의 대포밥으로, 동족대결야망실현을 위한 소모품으로만 여기는 괴뢰통치배들의 무관심성이 빚어낸 참사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