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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 해산의 부당성 폭로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1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해산의 부당성을 까밝히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정부》가 9월 30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일방적인 해석에 근거하여 끝내 종료시켰다고 비난하였다.

300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참사의 진상규명이 미흡한 상태에서 위원회 강제해산에 나선것은 희생자들을 두번 죽이는 폭거와 다를바 없다고 단죄하였다.

정상적인 《정부》라면 진실규명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였을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이 구조에 실패한 《정부》의 책임을 조금이라도 씻는 길이기도 하다고 주장하였다.

《정부》가 무리하게 나오는것은 참사당일 《대통령》의 7시간행적이 파헤쳐지는것을 두려워하는 청와대가 배후에 있기때문이라고 폭로하였다.

《새누리당》이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조사하지 않는 조건으로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보장하자고 야당에 제안했던데서도 이를 잘 알수 있다고 까밝혔다.

제2의 《세월》호참사를 막으려면 사고원인과 구조과정의 문제점을 밝혀내야 한다고 하면서 경주지진에서 보여준 《정부》의 무능도 따지고보면 《세월》호참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였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특별조사위원회가 이런 식으로 활동을 그만둘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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