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3일 위문전문을 보내여왔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원수동지

나는 최근 친선적인 귀국의 함경북도에서 큰물로 하여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 하부구조 등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에 접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커다란 재난과 관련하여 당신과 슬픔을 같이하면서 수리아아랍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께와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 피해자들에게 가장 심심한 위문의 뜻을 표합니다.

나는 재난을 당한 친선적인 귀국인민에 대한 우리의 동정과 련대성을 표시하면서 귀국에서 피해가 가셔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당신의 현명한 령도밑에 귀국이 이 시련을 극복하고 건설과 발전을 계속 다그쳐나가리라고 믿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