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함경북도 북부피해지역에 더 많은 인민소비품들을 보내주기 위한 사업이 더욱 활발해지고있다.
대규모화학공업기지인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수입에 의존하던 촉매제를 국산화하여 질좋은 초산을 생산하는데 성공하고 자체의 힘으로 랭각기를 살려낸것을 비롯하여 힘찬 로력투쟁으로 비날론 등의 화학제품생산을 확대해나가고있다.
이미 기초식품을 포함하여 많은 식료품들을 피해지역으로 실어보낸 평양식료련합기업소에서는 보다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기업소산하 평양곡산공장에서만 하여도 짧은 기간에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보낼 수십t의 당과류를 더 생산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선교편직공장의 청년들은 청년돌격대활동을 힘있게 벌리면서 날염인쇄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재단방법을 받아들여 염색 및 재단속도를 높이는 등 전반적생산공정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함흥편직공장의 로동계급은 하루 편직물생산계획을 115%로 수행하고있으며 평양양말공장에서도 며칠사이에 피해지역에 보낼 수십만컬레의 양말을 생산해냈다.
경성도자기련합기업소에서 더 많은 집기류들을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고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등 많은 일용품생산기지들에서 증산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생산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고있는 원산구두공장, 강서신발공장, 보통강신발공장, 청진신발공장의 많은 제품들이 피해지역으로 련속 수송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