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10.4선언발표 9돐을 기념하여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가 4일 평화대합창대회를 가지였다.
6.15남측위원회 경남본부 상임대표 김영만이 발언하였다.
그는 지금 조선반도를 둘러싼 군사적대결과 대치국면이 극단으로 치닫고있다고 하면서 지금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조선반도 평화실현이 시급한 때라고 주장하였다.
10.4선언을 생각하면 절로 마음이 흥그러워진다고 하면서 그는 이런 선언을 박근혜도 읽어보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조선업이 어려운 형편에 처하고 로동자들을 비롯한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남과 북이 조선협력지구를 건설할데 대한 10.4선언 5항이 그대로 리행되였더라면 조선업이 호황을 누릴수 있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현 《정권》하에서는 10.4선언리행이 어려울것이라고 하면서 10.4선언발표 11돐 때에는 모두가 평양에 가서 노래를 함께 부르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청년학생, 로동자들이 통일열망을 담은 노래들을 합창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