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9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1돐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덕성연구발표모임이 6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룡해동지와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녀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수령의 당,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라고 언급하였다.

당건설과 활동에서 억년 드놀지 않을 기틀을 마련하시고 주체혁명, 선군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미래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이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위용떨치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출연자들은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조선녀성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