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홍건도간석지 1단계건설이 완공되였다.

서해기슭에 펼쳐진 대자연개조의 창조물은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자력자강의 정신과 사생결단의 투쟁기풍이 안아온 조국번영의 만년재부이다.

홍건도간석지 1단계 준공식이 6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곽범기동지와 관계부문,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일군들, 종업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평안북도당위원회 위원장 김능오동지는 준공사에서 날바다 한가운데 수십리제방이 뻗어나가고 4,500정보의 간석지를 강성조선의 재부로 떠올린 오늘의 현실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기업소의 건설자들이 홍건도간석지 2단계건설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영웅신화를 창조하여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전형단위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