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9돐, 조선로동당창건 71돐에 즈음하여 먄마인사들이 1일과 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트 타르모출판사 총사장 마웅 마웅 나잉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과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벽하게 체현하신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선군정치로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는데 특출한 공헌을 함으로써 혁명적당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신뢰를 받아왔다.

김정일각하의 존함은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

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 틴 툰은 조선로동당을 령도하시여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의 빛나는 새 력사를 창조하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길이 아로새겨져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이 있고 그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이 있기에 조선은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사회주의강국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