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의 VOA방송, UPI통신 등이 미국에는 조선의 예견치 못한 강경조치들을 당장 막을 방도가 없는것이 큰 문제로 되고있다, 조선이 새형의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진행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한번 지시하시면 그것이 곧 법으로 집행되는 조선의 경우를 놓고볼 때 가까운 시일안에 위성발사가 진행될것이라는것을 시사해준다라고 평하였다.

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최근년간 우리가 이 땅에 건설해놓은 모든 기념비적창조물들은 물론 군사대국들도 놀라게 만든 국방과학기술분야에서의 경이적인 성과들은 바로 자력자강의 산물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미제의 항시적인 군사적침략위협과 사상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혹한 제재속에서 우리가 이루어놓은 수많은 재부들은 우리에게 제재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는 산 증거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제재밖에서 산적이 한번도 없다.

지금 이 시각도 미지배층내에서는 어떤 제재가 우리에게 가장 효과적이겠는가를 놓고 고심하고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부질없는짓이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그 어떤 제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미국이 아무리 발악한다 해도 핵강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다지는 길에서 한걸음의 주저도 양보도 없을것이라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미국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제재, 봉쇄책동이 몰아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