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6년 10월 8일기사 목록
미제가 핵전략폭격기 《B-1B》를 남조선과 주변상공에까지 비행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내외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미제의 무모한 군사적광기가 더는 묵과할수 없는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미제는 10월 7일 오전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에 둥지를 틀고있는 핵전략폭격기 《B-1B》를 조선반도주변 상공까지 비행시키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공갈을 감행하였다.

이에 앞서 10월 6일에는 핵전략폭격기 《B-1B》를 남조선지역 상동사격장에 들이밀어 우리 공화국의 주요전략적핵심시설들을 타격하기 위한 지상목표타격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미제가 지난 시기에도 우리에 대한 핵위협과 공갈에 매달려왔지만 지금과 같이 《핵선제타격》을 부르짖으며 악명높은 핵전략폭격기들을 련속 들이밀면서 핵폭탄투하훈련까지 벌려놓은적은 일찌기 없었다.

사태의 심각성은 미제의 핵전략폭격기 《B-1B》의 조선반도출격이 현재 알라스카에서 감행되고있는 실전적인 《핵선제타격》훈련과 때를 같이하고있다는것이다.

지금 미국 알라스카에서는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 뉴질랜드군, 나토군의 련합공중무력이 총동원되여 우리의 최고수뇌부와 핵 및 전략로케트기지들에 대한 《선제타격》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이러한 때에 더욱 빈번해지고있는 미제침략군 핵전략폭격기들의 위험천만한 행동은 결코 스쳐지날 일이 아니다.

현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핵선제타격》광기가 극도에 이르고있으며 더는 되돌릴수 없는 지경에로 번져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제의 《핵선제타격》시도가 더욱 무모해지고있는 조건에서 우리 군대의 대응 역시 보다 철저하고 보다 무자비하게 실행될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군사적대응은 이미 공개한바와 같이 우리 식의 선제타격이다.

침략자들이 가까이 기여들면 기여들수록 자멸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불패의 선군조선이 호전광들이 추구하는 《핵선제타격》망동을 어떻게 분쇄하는가를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