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은 조선로동당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실현된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생명선이며 공고한 대중적지반과 강력한 군사적지반을 가진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초석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는 전도양양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수령영생위업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실현해나가는 우리 당에 있어서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빛내여나가는것은 당의 혁명적성격과 명맥을 고수하고 령도적역할과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높이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고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굳게 간직하고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령으로 대를 이어 높이 받들어모셔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사상과 리론, 장군님께서 주체의 당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견결히 옹호고수하여야 한다.
사설은 모두다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