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북조선에 의한 미국인랍치설》을 여론화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금으로부터 12년전 미국인대학생 스네든이 다른 나라의 고산지대를 려행하다가 행불된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국가는 이미 그가 려행도중 강에 빠져죽었을수 있다고 미국무성과 가족측에 공식 통보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제와서 터무니없이 《북조선에 의한 미국인랍치설》을 떠들어대고있는것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총파산으로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한 오바마패가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극대화하여 우리의 국제적영상에 먹칠하기 위해 꾸며낸 모략에 불과하다.

우리는 미국의 억지주장을 귀를 기울일 일고의 가치도 없는 사기협잡으로 락인하며 이를 전면부인, 전면배격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