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2016년 국제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 조별련맹전이 8일에 끝났다.

9월 30일 요르단에서 시작된 경기대회에서는 조선과 도이췰란드,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16개 나라의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4개 조로 나뉘여 조별련맹전이 벌어졌다.

조선팀은 3조에 속하여 나이제리아, 브라질, 잉글랜드팀과 경기를 하였다.

잉글랜드팀과의 조별련맹전 첫 경기에서 3:3으로 비기고 두번째 경기에서 브라질팀을 1:0으로 이겼다.

나이제리아팀과의 마지막경기에서 경기시간 30분, 45분, 83분경에 득점을 성공시켰다.

조선팀은 조에서 1위를 하고 다음단계 경기에 진출하게 되였다.

13일 가나팀과 준준결승경기를 하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