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6년 10월 10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미국,남조선의 《선제타격》기도는 패배자의 단말마적발악
(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공중무력과 련합하여 미국 알라스카주에서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레드 플래그 알라스카 16》공중정밀타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이 훈련이 우리 주요군사시설과 최고수뇌부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연습이라는것을 내놓고 떠벌이였다.

한편 괴뢰호전광들은 미국의 해병대무력과 련합하여 지난 9월말부터 조선서해의 최대열점지역인 백령도와 연평도에서도 북침을 노린 실전훈련을 벌려놓고 화약내를 풍기며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10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전쟁호전광들의 이러한 군사적도발행위는 위험수위를 넘어선 무모한 《선제타격》광기로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위기국면에 몰아넣는 엄중한 도발행위라고 단죄하였다.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흡수통일》을 실현하려는것은 괴뢰패당의 변함없는 야망이라고 폭로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이로부터 괴뢰호전광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살에 미쳐날뛰는가 하면 미국의 전쟁머슴군이 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계획실현의 앞장에서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이다.

그러나 괴뢰호전광들의 이러한 무모한 《선제타격》광기는 저들의 반공화국압살정책의 총파산으로 악에 받쳐 지랄발광하는 대결광신자들의 최후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취해지고있는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앞에 극도로 당황망조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그 누구에 대한 《선제타격》이니 뭐니 하며 불맞은 승냥이떼마냥 날뛰고있지만 그것은 멸망을 예감한 패배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일뿐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