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며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마흐무드 아빠스가 10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로동당창건일을 맞으며 팔레스티나국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와 그리고 각하를 통하여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와 축원을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귀국인민이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두 나라, 두 인민들사이에 맺어진 력사적친선과 호상존중의 뉴대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침략을 종식시키고 평화와 화해, 공존의 도시로 될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창설을 위한 우리 팔레스티나인민의 민족적권리와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주고있는 귀국의 립장을 높이 찬양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