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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70돐기념 총련교육일군대회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70돐기념 총련교육일군대회가 8일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부의장들, 재일본조선인교육회 회장을 비롯한 중앙단체, 사업체 일군들, 조선대학교 학장, 리사장, 학우서방 사장, 총련의 각급 학교 교장들과 교원들, 간또지방 동포들과 학부모들, 조선대학교 학생들 등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보내온 축전이 랑독된데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 축전이 소개되였다.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1946년 10월 5일 도꾜조선중학교의 창립으로 재일조선인중등교육의 실시를 온 세상에 선포하고 그해 12월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내주신 서한 《재일 100만 동포들에게》에 고무된 재일동포들이 일본 방방곡곡에 중학교, 고급학교들을 일떠세워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한 중등교육체계를 완성시킨데 대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크나큰 은정속에 1956년 4월 10일 조선대학교가 창립됨으로써 초급학교로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정연한 교육체계가 갖추어지고 민족교육사업의 새로운 발전단계가 열리였다고 밝혔다.

김일성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말그대로 사랑의 생명수였으며 이 생명수가 있어 이국땅 일본에 민족교육의 대화원이 펼쳐지게 되였다고 토로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적민족교육에 관한 사상과 리론을 발전풍부화하시고 민족교육이 주체의 궤도따라 나아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총련의 민족교육사업에 새겨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해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고 그는 격찬하였다.

토론들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 올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대회가 끝난 다음 록화편집물 《영원히 빛나라 우리 조선학교》가 상영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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