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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와 김천의 주민들 《싸드》반대 공동투쟁 전개,종교인들 합세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11일 남조선의 성주《싸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와 《싸드》배치반대김천투쟁위원회가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괴뢰당국의 《싸드》배치책동을 반대하는 공동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참가자들은 10만명이 넘게 서명한 《싸드배치철회 청원》에 대해 《싸드배치를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대답한 백악관의 처사에 격분을 표시하며 항의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보신각에서 종교, 시민평화결사집회를 가지였다.

3,000여명의 원불교 교인들이 여기에 합세하였다.

원불교는 괴뢰국방부가 원불교성지로부터 불과 500m 떨어져있는 성주골프장을 《싸드》배치지로 선정한데 항의하여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그들은 앞으로 성주군 주민들과 김천시민들, 원불교 교인들이 힘을 합쳐 《싸드》철회를 이룩할 때까지 함께 가자고 하면서 련대투쟁을 강화해나갈 의지를 천명하였다.

《련합뉴스》 등 남조선언론들은 원불교가 《싸드》배치철회를 위한 대규모군중집회를 여는것도 처음이며 《싸드반대》라는 공동의 리해관계를 가진 성주, 김천 주민들과 원불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집회를 가진것도 처음이라고 하면서 투쟁규모가 확대되고 참가자들의 련대의식이 날로 고조되고있는데 대해 전하였다.

한편 김천에서의 초불집회를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에서의 《싸드》반대투쟁에 원불교, 그리스도교, 카톨릭교, 불교 등 4대종단이 합세해나섰다.

성주와 김천의 《싸드》반대투쟁위원회들은 각기 자기 지역들에서 매일 저녁 초불집회를, 원불교는 괴뢰국방부앞에서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항의집회를 진행하고있으며 그것을 앞으로도 계속 완강히 전개할 립장을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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