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6년 10월 13일기사 목록
민족어말살에 앞장서는 매국집단의 역겨운 《모범》타령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의 괴뢰여당이 그 무슨 《우리 말의 우수성을 높이는데 모범을 보이자》느니 뭐니 하고 수선을 떨어 비난을 받고있다.

남조선을 외래어가 범람하는 사회로 만든 장본인들이 《우리 말》이니 뭐니 하고 떠벌이다 못해 그 사용에서의 《모범》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희극중의 희극이 아닐수 없다.

지난 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통해서도 남조선사회에 외래어를 퍼뜨리고 그 사용에 앞장선것이 괴뢰집권세력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동안 중앙부, 처들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 1만 1,790건중 절반이상이 외래어나 황당하게 만들어낸 한자말로 씌여져있다고 한다.

한편 보건복지부, 검찰청의 보도자료들도 온통 제멋대로 만들어낸 한자말투성이다.

때문에 남조선사회에서는 《중앙행정기관에서 무분별한 외래어와 일반인들이 리해하기 어려운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국민의 소통을 오히려 방해하고있다.》 등의 비난이 비발치고있다.

남조선을 이 지경에 몰아넣은 주범들이 그 무슨 《모범》타령을 하는것은 저들의 매국반역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간교한 술책에 불과하다. (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