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북도안의 근로자들이 경원군살림집건설에서 련일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군적으로 도가 맡은 120여개호동의 200여세대에 대한 살림집건설공사는 9일까지 70%계선을 넘어섰다.
김책대경수산사업소와 경원지구탄광련합기업소, 경성도자기공장 등 도안의 10여개 공장, 기업소들에서 달려나온 건설자들은 새로운 건설공법과 작업방법들을 련속 받아들이면서 공사속도와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고있다.
바닥과 천정미장을 전부 끝낸데 이어 타일붙이기를 비롯한 살림집마감공사를 빠른 기간에 끝내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완공의 날을 앞당기기 위해 총매진하고있는 함경북도안의 인민들의 로력적투쟁으로 살림집건설실적은 계속 뛰여오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