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로외교관계설정 68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에서 12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로씨야 원동발전성 부상, 외무성 순회대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초대되였으며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 원동발전성 부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로씨야와 가까운 린방이며 두 나라는 장구한 기간 공고한 친선과 선린의 뉴대를 이어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은 다방면적이며 호혜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

지난 기간 두 나라는 정부와 지역들, 단체와 기관들사이의 협조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우리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할 준비가 되여있다.

조선인민이 모든 분야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과 행복과 번영이 있기를 축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