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11일 남조선의 4.16련대, 공공교통네트워크, 공공성강화와 성과퇴출제저지 시민사회공동행동, 공공운수로조 운수산업협의회 등 단체들이 서울에서 철도로동자들과 화물로동자들의 총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화물교통사고로 지난 10년간 1만 2 319명이 사망한 원인이 장시간로동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1인승무에 시달리는 기관사가 련이어 자살하고 정상적으로 해야 하는 정비, 안전관리는 주기가 단축되고있다고 밝혔다.

화물운송로동자들이 너무도 낮은 운임과 노예계약때문에 최소한의 생계를 위해 밤을 새우면서까지 운전할수밖에 없기때문에 도로우에서의 《세월》호참사는 막을수 없다고 개탄하였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라는 철도, 화물로동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정부》와 재벌들의 착취가 계속되는 한 국민의 안전은 없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로동자가 행복하고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다같이 만들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