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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당국의 세금수탈책동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에서 나타나고있는 세금증가현상이 괴뢰당국의 지령에 따른것이라는 사실이 폭로되였다.

올해들어 경기도 안양시에서 5,000원으로부터 1만원으로, 전라북도 무주군에서는 2,000원으로부터 1만원으로 오른것을 비롯하여 100여곳에서 주민세가 껑충 뛰여올라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바빠맞은 괴뢰패당은 《정부가 지침을 내려 인상하라고 한적이 없다.》느니, 《지방자치단체에서 자률적으로 판단하여 단체장권한으로 올리는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발뺌하여왔다.

그러나 지난해 5월에 있은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비공개회의록이 공개됨으로써 세금증가가 괴뢰당국의 지시에 의해 이루어졌다는것이 판명되였다.

그에 의하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들에 지방교부금을 더 주기 위해서라고 하면서 올해까지 주민세를 1만원으로 올릴것을 강요하였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충청남도를 비롯한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에서 주민세가 늘어났으나 수많은 서민층의 생활처지에서는 아무런 개선도 없었다.

현실적으로 《정부》가 인민들에게서 걷어들인 막대한 혈세는 동족대결을 위한 전쟁무기구입과 파쑈통치강화, 특권족속들의 갖은 전횡에 탕진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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