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아프리카의 더반에서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된 세계직업련맹 제17차대회에서 조선의 자주적통일을 지지하는 련대성결의가 채택되였다.
결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은 하나다.
조선의 통일은 민족공동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조선민족자체의 힘에 의하여 이룩되여야 한다. 이것은 조선민족뿐아니라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공통된 념원이며 지향이다.
통일만이 조선로동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에게 진정한 평화와 삶의 행복,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가져다줄수 있다.
결의는 조선의 북과 남이 공동으로 확약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되며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은 자주통일실현의 력사적리정표로, 10.4선언은 그 실천강령으로 된다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세계직업련맹은 전세계 진보적로조단체들, 국제기구들과 련대련합하여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남조선에서 침략군대와 핵무기를 비롯한 모든 전쟁장비들을 철수시키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한 여러가지 형태의 항의행동을 련속적으로, 다발적으로 벌려나갈것이다.
세계직업련맹은 남조선당국이 미국에 추종하여 동족을 반대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무분별한 정치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을 전면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세계직업련맹은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며 련방제방식으로 나라를 통일하려는 조선로동계급과 근로자들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하면서 각국의 로조단체들과 국제기구들이 앞으로도 조선직업총동맹의 정의로운 투쟁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줄것을 열렬히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