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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10월민주항쟁용사들의 넋과 기개 살려나갈것 주장
(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에서 10월민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37년이 된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1979년 10월 16일 학원의 자유를 위한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반《정부》시위투쟁을 발단으로 시작된 항쟁의 불길은 삽시에 마산과 서울, 대구와 청주, 진주를 비롯한 남조선 각지에로 급속히 퍼져갔다.

항쟁용사들은 중무장한 경찰과 괴뢰군의 야만적인 총칼폭압속에서도 《유신헌법》철페와 독재《정권》퇴진, 언론과 학원의 자유를 웨치며 굴함없이 완강히 싸웠다.

론설은 10월민주항쟁은 그 어떤 포악한 독재통치로도 정의를 위해 일떠선 인민을 당해낼수 없으며 인민을 등진 반역세력에게는 수치스러운 종말이 차례진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남조선에서 10월민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흘렀으나 항쟁용사들의 념원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것은 외세를 등에 업고 매국반역을 일삼는 괴뢰통치배들의 악정때문이다.

남조선괴뢰들의 사대매국정치, 파쑈독재통치, 반통일대결책동은 인민들이 한결같이 지향하는 자주, 민주, 통일을 가로막는 근본장애이다.

특히 박근혜역도의 집권이후 남조선에서는 미국의 식민지지배가 더욱 심화되고 《유신》독재가 부활되고있는 속에 인민들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권마저 여지없이 짓밟히고있으며 북남관계는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지였다.

현실은 남조선인민들로 하여금 10월민주항쟁용사들의 넋과 기개를 살려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역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대중적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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