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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들사이의 친선과 우의를 보다 두터이한 외교단체육경기
(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외교단체육경기가 나라들사이의 친선과 우의를 보다 두터이하며 네번째로 평양에서 열렸다.

릉라인민체육공원에서 5개팀으로 나뉘여 11일부터 진행된 배구경기와 롱구경기에서는 몽골대사관팀이 우승하였다.

16일 궁석웅 전 외무성 부상을 비롯한 명예손님들, 관계부문일군들, 주조 외교대표들, 국제기구대표들, 대사관가족들, 체육애호가들이 축구결승경기를 관람하였다.

열띤 응원과 치렬한 공방전속에 진행된 축구경기에서는 로씨야대사관팀이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대사관팀을 이기고 1등을 하였다.

이어 경기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여 다채로운 유희오락경기들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초월하여 서로 마음과 마음을 합쳐 힘껏 달리고 당기며 친선의 정을 나누었다.

고상한 체육정신으로 훌륭한 성과를 거둔 우승팀들과 개별인사들에게 시상품이 수여되였다.

이날 공원에서는 외교일군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한 민족음식품평회도 있었다.

주조 외교단체육경기는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조선인민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으며 나라들사이의 친선과 외교대표들사이의 우의를 보다 두터이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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