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를 맞아들인 남조선괴뢰국무총리 황교안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코에 걸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새로운 《대북제재》와 《국제공조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을 청탁하였다.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역도도 상전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의 조속한 채택을 위한 긴밀한 공조와 반공화국《인권》소동에서의 협력에 대해 쑥덕공론을 벌리였다.
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그야말로 외세의존에 환장하고 구걸병에 단단히 걸린 동족대결광들의 역스러운 망동이라고 조소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박근혜패당이 미국의 일개 대사에 불과한자를 그 무슨 구세주나 되는듯이 섬기면서 창피도 모르고 구걸놀음을 벌린것은 어떻게 하나 상전의 옷섶에 단단히 매달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의 도수를 높이고 압박과 봉쇄를 더한층 강화하여 《북핵페기》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실로 어리석은짓이다.
괴뢰패당이 외세와의 짝자꿍이로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불순한 모의판을 열백번 벌려놓아도 얻을것이란 하나도 없다.있다면 그것은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 종국적파멸뿐이다.
박근혜역적패당은 남보기에도 궁상스러운 비럭질을 작작 하고 조용히 앉아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우에 오를 시각을 기다리는것이 좋을것이다.(끝)